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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그만! 국제공동행동의 날

2017년 3월 25일 토요일 PM2:00 @충남 당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시민들이 화석연료에 반대하고 재생가능에너지 전환을 요구하며 3월 12일부터 31일까지 국제 공동행동을 진행합니다. 화석연료 사용으로 부터 고통 받는 지역주민 운동을 지지하며 확장하기 위한 이번 행동은 한국에서 ‘Break Free 석탄 그만’이라는 주제로 충남 당진에서 3월 25일 열립니다.
 

국내 전력 공급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석탄화력발전소, 그 중 절반은 충남지역에 밀집해 수도권 등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석탄화력발전소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입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로 인해 해마다 1천명 이상이 조기사망하고,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온난화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 당진에는 현재 10기의 석탄발전소가 가동되면서 심각한 건강 피해가 나타나는 가운데, 2기의 석탄발전소(‘당진에코파워’)를 추가로 건설 추진 중입니다. 만약 이 계획이 현실로 되면 당진은 세계 최대 석탄발전소 지역이 되며, 우리와 미래세대의 삶의 질은 더욱 나빠질 것입니다. 깨끗한 공기와 안전한 에너지를 원하는 시민들이 석탄발전소에 반대하는 당진시민들과 함께 직접 행동에 나서주세요.

석탄발전소 '침묵의 살인자'

국내 석탄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해마다 1천 명 이상이 조기사망한다고 최근 연구 결과 나타났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석탄발전소가 계속 증가해 있고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충남 발전소에서 배출된 미세먼지(PM2.5)는 수십킬로미터를 날아 수도권 시민의 호흡기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함께 연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당진 '세계 최대 석탄발전소'

국내 석탄발전소의 절반이 밀집한 충남, 그 중 당진에선 최근까지 석탄발전소가 계속 늘어나 10기가 가동 중입니다. 그런데 정부가 2기의 석탄발전소 추가 건설을 허용하려 한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이 계획이 현실로 되면 당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석탄발전소 단지가 되고 공기와 기후는 더 악화될 것입니다.

함께 행동하면 변화는 가능해요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면 석탄발전소를 더 이상 지으면 안 됩니다. 햇빛과 바람과 같은 지속가능한 재생에너지 대안을 통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정부가 대기업의 이윤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도록 함께 참여해주세요.